화장 예약은 언제 어떻게 하나요
화장시설은 전국에 예순 곳 남짓이에요. 자리가 한정돼 있어서 예약이 장례 일정 전체를 좌우하기도 합니다.
어디서 예약하나요
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해요. 전국 화장시설의 예약 현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.
장례식장에서 대신 예약해주는 경우도 많아요. 빈소를 정할 때 함께 물어보세요.
언제 예약하나요
빈소를 정하고 나면 바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. 삼일장이면 셋째 날 오전에 발인하는 것이 보통인데, 그날 그 시간에 자리가 없으면 일정 전체가 흔들립니다.
주말과 공휴일, 그리고 이른바 손 없는 날에는 예약이 몰려요.
발인일을 먼저 정하고 화장 예약을 알아보는 순서보다, 예약 가능한 날을 확인하고 발인일을 맞추는 편이 수월합니다.
관내와 관외, 요금이 달라요
공설 화장시설은 대부분 그 지역 주민에게 요금 혜택을 줘요. 관내 주민이 아니면 몇 배 차이가 나는 곳도 있습니다.
기준은 시설마다 달라요. 고인의 주민등록지를 보는 곳도 있고, 상주의 주소를 보는 곳도 있습니다. 예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.
확인하실 것
-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
- 관내 주민 기준 — 고인 기준인지 상주 기준인지
- 장례식장에서 화장시설까지 걸리는 시간
- 유족 대기실이 있는지, 몇 분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
- 유골함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지
자주 묻는 질문
화장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?
보통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걸려요. 대기 시간까지 하면 반나절을 잡아두시는 게 좋습니다.
예약을 못 잡으면 어떻게 하나요?
인근 다른 시설을 알아보게 돼요. 다만 관외 요금이 적용되고 이동 거리가 늘어납니다. 그래서 예약을 서두르시는 게 좋아요.
화장 후 유골은 바로 모셔야 하나요?
당일에 봉안시설이나 자연장지로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에요. 다만 정하지 못했다면 화장시설이나 봉안시설에 임시로 맡길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문의해보세요.
제도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절차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.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의료적·법률적 조언이 아닙니다.